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2016년 9월 이후 === '''암흑 기사''' 가 저그의 재앙으로 떠올랐다. 프로토스가 빠른 트리플을 욕심내기보단 4가스 확보 이후 주도권을 쥐려 들며, 저그는 감시군주가 없어 공격을 가는 것이 불가능. 일반적으로 프로토스가 첫 테크를 황혼 의회를 올린 뒤 공명 파열포와 암흑 성소, 로봇공학 시설 등을 준비한다. 저그는 사도 찌르기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바퀴 테크를 타야 하고, 그로 인해 번식지가 늦어지며 암흑 기사에게 주도권을 완벽하게 내주게 된다. 프로토스는 암흑 성소 완성 타이밍에 분광기와 4차관을 준비시켜 4기의 암흑 기사를 찍고 이후 트리플을 올리게 되는데, 암흑 기사가 별 성과를 내기 어려워 보이면 집정관 2기로 바꿔주게 된다. 집정관이 워낙에 튼튼하고 분광기도 있기 때문에 저그는 저 유닛들을 잡을 수가 없다. 그나마 바퀴와 저글링을 잘 배치해서 일꾼 피해를 입지 않는 선에서 막으면서 주도권을 뺏어 오기 위해 번식지 이후 테크가 준비될 때까지 버텨야 한다. 이후 프로토스의 패턴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맹독충의 유무에 따라 불멸자-광전사나 점멸 추적자를 준비한다. 전에 살려 놓은 집정관이 추가되면 이 병력은 저그에게 엄청난 위협이 되며, 전투의 향방에 따라 게임이 끝날 수 있을 정도. 저그가 전투력을 기반으로 이것까지 막아내면 비로소 숨통이 트이며, 이때부턴 다수 부화장에서 쏟아지는 저글링으로 이리저리 휘두르는 견제가 가능. 사이오닉 폭풍이 준비되기 전까진 저그가 전면전 부담 없이 견제를 퍼부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